지금은 너무 익숙합니다.주식 앱만 열어도 ETF가 수백 개씩 보입니다. 코스피200 ETF, 미국 S&P500 ETF, 반도체 ETF, AI ETF, 배당 ETF, 금 ETF까지 없는 게 없죠. 하지만 ETF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꽤 파격적인 상품이었습니다.왜냐하면 투자자들은 당연히 "좋은 종목을 골라야 돈을 번다"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ETF는 그 상식을 뒤집었습니다."굳이 종목을 하나하나 고를 필요가 있을까? 시장 전체를 통째로 사면 안 될까?"오늘은 ETF가 어떻게 탄생했고, 왜 지금처럼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는지 그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.ETF의 시작은 아주 단순한 생각이었다투자를 시작하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.삼성전자를 사야 할까? 현대차를 사야 할까? 아니면 다른 유망 종목을 찾..